GS건설은 2Q21 매출액 2.2조원 (-12.4% YoY, +11.0% QoQ), 영업이익 1,253억원 (-24.1% YoY, -29.1% QoQ), 지배주주순이익 564억원 (+24.6% YoY, -60.3% QoQ)의 잠정실적 발표 매출액 부진 속에 플랜트 구조조정 비용 (판관비 1,000억원) 및 싱가포르 건축 PJ 본드콜 비용 (매출차감 537억원) 반영으로 영업이익이 낮아진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 예상하지 못했던 싱가포르 건축 PJ 본드콜 비용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크게 부진하지 않았던 것은 주택부문의 높은 이익률 때문 이번 분기 건축/주택부문의 매출액 1.45조원 (-3.5% YoY, +18.5% QoQ), 매출총이익률 22.4%. 주택 부문만의 매출액은 1.32조원 (+8.1% YoY, +27.2% QoQ) 매출총이익률 26.3%. 2,300세대의 준공정산 효과에 힘입어 양호한 수익률 이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