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500 실적 프리뷰, 죽음의 조 몰린 10월 마지막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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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기업의 23% 실적 발표, 84% 어닝서프라이즈 (~10.22)
미국 S&P 500의 23%가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발표 기업의 84%가 주당순이익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75%는 매출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지난 5년간 평균 EPS 예상 상회율은 76%다.
평균 연간 이익 성장률은 32.7%로 지난 2010년 이후 3번째로 높다.
어닝 서프라이즈 평균이 높게 나타난 섹터는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헬스케어, 소재, 부동산, 유틸리티 등이다.

대형기술주 실적 몰린 10월 마지막 주, 시장 관심 최고조
애플, 아마존 등 기술주를 포함한 대형 기업들의 실적이 모두 10월 마지막 주에 몰려 있다.
애플의 개인정보 정책으로 광고 수익에 부정적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는 페이스북은 25일 장 마감 후 발표하며, GE, 코닝, 마이크로소프트, AMD, 구글, GM, 마스터카드, 아마존, 스타벅스, 애플, 엑슨 모빌이 29일까지 발표를 마친다.

전년 대비 이익 성장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종목: 스타벅스, 애플, AMD, 마스터카드, 알파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