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도부문 및 방산부문의 일회성비용이 실적부진의 원인 - 철도부문 및 방산부문 매출액은 국내외 프로젝트의 생산성 증가로 전년대비 각각 12%씩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일회성 비용의 영향으로 부진 - 철도부문은 인도 프로젝트의 신뢰성 테스트 지연으로 100억원의 추가비용이 발생했으며, 방산부문에서도 K2전차 2차 양산 관련 지체상금 70억원이 3분기 실적에 반영됨 - 일회성비용을 제외할 경우 3분기 영업이익은 249억원으로 컨센서스와 유사한 수준임
■ 3분기 누적 신규수주는 1.7조원 기록 중 - 올해 3분기 누적 신규수주는 철도 7,405억원, 방산 7,064억원, 플랜트 2,651억원 등 총 1조 7,120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3분기 1조 7,984억원 대비 4.8%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