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Q21 연결기준 지배주주순이익은 3,408억원으로 KB증권 전망치 및 컨센서스를 각각 49.6%, 45.9% 상회하였음 -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상회한 이유는 판교 알파돔 완공에 따라 감정평가 이후 평가이익이 반영되었기 때문임. 회사는 1,000억원 이상 규모로 언급하였으며 컨센서스와 잠정 실적의 차이가 1,130억원이라는 점에서 대부분을 설명한다고 판단됨
-3분기 실적은 긍정적으로 평가함. 일부 투자자산의 평가손실이 존재하였지만 다른 투자자산의 평가이익을 통해 상쇄하였기 때문임. 다만 투자자산 평가이익의 시현 시기 및 규모에 대해서 예측 가능성이 낮다는 점은 장래 이익에 대한 가시성을 낮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
-미래에셋증권은 자사주 매입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소각 여부를 결정할 예정임. 다만 공시된 자본정책을 감안 시 일정부분의 소각이 2022년 주총 전까지는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