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064260)

본업 좋고 메타버스와 NFT는 또다른 성장동력

■기업개요: 휴대폰 결제서비스 기업

다날은 1997년 설립되어 2000년 세계 최초로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개시한 기업이다.

■3Q21 실적: 매출액 685억원, 영업이익 17억원 / 성장을 위한 투자 지속

3Q21 실적은 매출액 685억원 (+13.3% YoY), 영업이익 17억원 (-65.3% YoY), 순이익 44억원 (+132.0% YoY)이다.
신용카드 PG거래액과 안정적인 휴대폰 결제는 매출 확대로 이어졌으며, 온라인 쇼핑과 배달 서비스 결제액 증가, 페이코인 사용자?가맹처의 확대, 음원수익 확대 등은 순이익 증가로 이어졌다.
다만, 비트코퍼레이션의 비트박스 개발, 다날 핀테크의 마케팅 채널 확대 등 사업확장과 투자비용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위드 코로나 및 4분기 다날 결제 시스템이 탑재되는 싸이월드 제트 출시 등은 실적 증가 모멘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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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 포인트: 1) 페이코인 성장 지속 2) 메타버스 플랫폼 제프, NFT 마켓 플레이스 2022년 론칭 예상 3) 비트코퍼레이션 약진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