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글로벌 신조선 발주는 총 1,671척으로 2020년 1,060척 대비 57.6% 급증 - 특히 컨테이너선과 LNG선 등 대형 고가선박의 대량발주에 힘입어 CGT (표준화물선 환산톤수) 기준으로는 2020년 대비 2배 증가한 4,664만 CGT를 기록 - 선종별 20년 대비 21년 발주증가율은 컨테이너선이 342.1%, LNG선 52.6%, Bulker 49.3%, Tanker -7.0% 등을 기록했으며, 국가별로는 한국 100.5%, 중국 133.8%, 일본 24.3% 증가 (CGT기준)
■ 한국 M/S 2020년 36.4%에서 2021년 37.4%로 상승
- 한국 조선사들의 시장점유율은 2020년 36.4%에서 2021년 37.6%로 상승 - 중국도 20년 40.9%에서 21년 49.0%로 상승. 하지만 일본은 20년 13.9%에서 21년 8.8%로 하락 - 한국 조선사들의 시장점유율 상승은 지난해 신조선 발주가 한국 조선사들에게 유리한 초대형 컨테이너선과 LNG선에 집중되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