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상임금 소송 관련 충당금 설정 및 임금체계 개편으로 인한 일회성 비용 발생 - 현대베트남조선소는 조업도 상승에 따른 매출 증가로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 - 그러나 현대미포조선은 매출증가 및 환율상승에도 불구하고 통상임금 소송 관련 대규모 충당부채 설정 (642억원), 임금체계 개편 관련비용 (139억원) 등의 영향으로 788억원의 영업손실 기록 - 영업외수지에는 통상임금 소송관련 이자 263억원이 추가로 반영되면서 세전이익은 적자규모가 1,000억원을 상회
■ 현대미포조선 2021년 신규수주 47.7억 달러 기록, 2022년 신규수주 목표는 36.0억 달러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