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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불안이 완화돼도 여전한 인플레이션, 통화긴축, 경기둔화 우려

Global Insights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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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남아 있는 러시아의 ‘수일 내’ 침공 가능성.
‘인플레이션 + 통화긴축 + 경기둔화’ 우려로 현금 비중 늘린 투자자

일촉즉발의 상태는 넘긴 듯하지만, 여전히 높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에 배치한 병력 일부를 철수했다고 밝힘.
미국 주요 주가지수는 미국이 밝힌 침공 예상일인 16일이 다가오면서 최근 하락.
하지만 러시아 부분 철군 소식에 낙폭의 상당 부분을 만회.
아직 낙폭을 모두 만회하지 못한 이유는 러시아의 부분 철군 발표와는 달리 침공 계획이 완전히 철회되기 않았기 때문.
여전히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러시아의 대규모 군사훈련이 진행되고 있고, 야전병원을 건설하는 등 전쟁에 대비하는 모습이 계속 관찰되고 있음.
국경에서 다소 떨어져 있는 병력이 철수했지만 본국 부대로 귀환한 상황도 아니고, 대규모의 장비가 철수하는 모습은 현재 관찰되지 않고 있음.
미국이 언급한 오늘 (16일), 침공이 단행될 가능성은 낮아진 듯 보이지만, 수 일 내에 침공할 가능성은 남아 있음
김일혁 김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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