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산업

올해 1~2월 글로벌 신조선 발주는 YoY 35.5% 감소

■ 올해 글로벌 신조선 발주 512만 CGT 기록
- 올해 1~2월 글로벌 신조선 발주는 총 138척으로 전년동기 322척 대비 57.1% 감소
- 하지만 컨테이너선과 LNG선 등 대형 고가선박의 발주비율 상승으로 CGT (표준화물선 환산톤수) 기준으로는 전년동기대비 35.5% 감소한 512만 CGT를 기록
- 선종별 발주는 LNG선만 크게 증가 (3척→24척)했을 뿐 컨테이너선 -36.6%, Tanker -93.1%, Bulker -88.3% 등을 나타냈으며, 국가별로는 한국 +9.9%, 중국 -39.7%, 일본 -92.2% 기록 (CGT기준)

■ 한국 M/S 지난해 1~2월 32.2%에서 올해 54.8%로 상승
- 한국 조선사들의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1~2월 누계기준 32.2%에서 올해 같은 기간 54.8%로 상승
- 중국은 지난해 41.9%에서 올해 39.2%로, 일본은 지난해 22.0%에서 올해 2.7%로 하락 (일본 데이터는 전통적으로 집계가 늦기 때문에 향후 변동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