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글로벌 신조선 발주는 250만 CGT 기록 - 올해 5월 글로벌 신조선 발주는 57척으로 전년동기 185척 대비 69.2% 감소. CGT 기준으로는 전년동기대비 43.6% 감소한 250만 CGT를 기록했으며, 금액기준으로는 66.4억 달러로 34.1% 감소 - 선종별로는 LNG선 -75.9%, 컨테이너선 -48.8%, Tanker -84.0%, Bulker -93.3% 등 기록해 전 선종이 전년동월대비 큰 폭 감소 (CGT기준)
■ 올해 1~5월 누적 신조선 발주는 1,625만 CGT 기록해 YoY 34.1% 감소 - 올해 1~5월 누적기준 글로벌 신조선 발주는 총 488척으로 전년동기 908척 대비 46.3% 감소 - 하지만 LNG선 등 대형 고가선박의 발주비율 상승으로 CGT 기준으로는 전년동기대비 34.1% 감소한 1,625만 CGT를 기록했으며, 신조선가 상승에 힘입어 금액기준으로는 420.8억 달러로 19.0% 감소 - 선종별 발주는 대형LNG선만 크게 증가 (14척→61척)했을 뿐 컨테이너선 -23.4%, Tanker -84.0%, Bulker -71.3% 등을 나타냈으며, 국가별로는 한국 -16.6%, 중국 -38.7%, 일본 -68.7%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