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을 Buy로 유지하는 이유는 1) 2분기 NIM이 9bp 상승하면서 순이자이익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며 2) 환노출 민감도 축소 노력이 지속되고 있어 향후 환율 변동에 따른 이익 민감도가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2분기 하나증권의 비경상적 대규모 비용 반영으로 전체 그룹이익이 기존 전망치를 하회하였지만 경상적인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된다. 또한 3) 12M Fwd BVPS 대비 0.28배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중간배당 800원 포함 총 3,300원의 DPS가 전망된다는 점에서 배당수익률은 9.1% 수준이기 때문이다.
■ 금융지주 (은행)업종 최선호 종목
경쟁 시중은행대비 낮은 Valuation과 비화폐성 환차손의 민감도가 축소되고 있다는 점에서 은행업종 최선호 종목을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