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프리뷰 시즌에 이미 낮아진 시장 기대치에는 부합하였음 -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은 1) DL이앤씨 별도 주택부문의 원가율 조정 (1Q22 82.0% → 2Q22 85.7%), 2) 터키 차나칼레 교량 조기 통행을 위한 추가원가 투입 (약 230억원)에 따른 해외법인 손실로 볼 수 있음
- DL이앤씨 별도 주택부문의 경우 가파른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 전체 76개 현장 중 49개 현장의 원가율을 일괄 조정. 이에 따라 주택부문 원가율 상승 (1Q22 82.0% → 2Q22 85.7%). 회사 측에서는 3분기 원가율은 크게 개선되기 어려우나 4분기부터는 원가절감요소들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81% 원가율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