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글로벌 신조선 발주는 210만 CGT 기록 - 올해 7월 글로벌 신조선 발주는 70척으로 전년동기 160척 대비 56.3% 감소. CGT 기준으로는 전년동기대비 58.1% 감소한 210만 CGT를 기록했으며, 금액기준으로는 53.0억 달러로 53.3% 감소 - 선종별로는 Tanker +25.3%를 제외한 전 선종이 전년동월대비 큰 폭 감소. LNG선 -40.4%, 컨테이너선 -76.4%, Bulker -79.3% (CGT기준)
■ 올해 누적 신조선 발주는 2,395만 CGT 기록해 YoY 33.1% 감소 - 올해 누적기준 글로벌 신조선 발주는 총 733척으로 전년동기 1,315척 대비 44.3% 감소 - 하지만 LNG선 등 대형 고가선박의 발주비율 상승으로 CGT 기준으로는 전년동기대비 33.1% 감소한 2,395만 CGT를 기록했으며, 신조선가 상승에 힘입어 금액기준으로는 621.1억 달러로 19.8% 감소 - 선종별 발주는 대형LNG선만 크게 증가 (36척→99척)했을 뿐 컨테이너선 -43.2%, Tanker -77.6%, Bulker -62.1% 등을 나타냈으며, 국가별로는 한국 -13.5%, 중국 -40.8%, 일본 -59.4%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