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의 외국인 지분율이 높아짐에 따라 MSCI 지수 편출 가능성이 제기. 외국인이 매매 가능한 여지라고 할 수 있는 Foreign Room 부족에 따른 편출 가능성. SK텔레콤의 외국인 지분율은 7월 15일 이후 지속 48% 수준 이상을 유지 - MSCI의 지수를 편입하는 패시브 펀드 중심으로 SK텔레콤에 대한 투자 비중을 조절하면서 단기적으로 가격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 언론 등에서는 MSCI 지수 편출에서 예상되는 패시브 펀드들의 순매도 규모는 700~1,000억원 규모로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 (이데일리, 8/11)
■별도 무선통신 사업 호조세와 SK브로드밴드의 외형 성장
- 2Q22 실적을 보면 SK텔레콤은 5G도입 초기 지출했던 마케팅 비용에 대한 회계적 인식이 종료되면서 무선사업의 비용 구조가 개선. 그럼에도 불구하고 5G 가입자 수가 안정적으로 증가 - CAPEX 지출이 안정화되면서 감가상각비 역시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