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3분기 글로벌 신조선 발주는 217만 CGT 기록 - 올해 3분기 글로벌 신조선 발주는 56척으로 전년동기 218척 대비 74.3% 감소. CGT 기준으로는 전년동기대비 56.7% 감소한 217만 CGT를 기록했으며, 금액기준으로는 95.6억 달러로 16.8% 감소 - 선종별로는 LNG선만 지난해 9척에서 올해 15척으로 크게 증가했고, 그외 선종들은 Tanker -13.3%, 컨테이너선 -93.3%, Bulker -89.9% 기록 (CGT기준)
■ 올해 3분기 누적 신조선 발주는 3,034만 CGT 기록해 YoY 32.1% 감소 - 이에 따라 올해 3분기 누적 글로벌 신조선 발주는 총 984척으로 전년동기 1,726척 대비 43.0% 감소 - 하지만 LNG선 등 대형 고가선박의 발주비율 상승으로 CGT기준으로는 전년동기대비 32.1% 감소한 3,034만 CGT를 기록했으며, 신조선가 상승에 힘입어 금액기준으로는 855.7억 달러로 12.2%만 감소 - 선종별 발주는 대형LNG선만 크게 증가 (46척→122척)했을 뿐, 컨테이너선 -49.8%, Tanker -70.7%, Bulker -59.5% 등을 나타냈으며, 국가별로는 한국 -10.5%, 중국 -40.7%, 일본 -61.9%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