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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 분기 고른 성장 덕에, 3분기 누적 매출액 3,970.9억 위안으로연간 목표의 78.6% 달성 완료
- 중국 정부의 동수서산 정책으로 신에너지 발전소 및 ESS 건설 수요 확대 예상.동사는 중국 3대 신에너지 EPC/발전소 이자 양수저장장치 건설 독과점 기업
- 신에너지 EPC 및 발전소 기업 중 멀티플 가장 낮은 수준.향후 건설사 아닌 신에너지 유틸리티 기업으로 평가받을 시점 도래할 것
■매 분기 고른 성장 덕에,
3분기 누적 매출액 3,970.9억 위안으로
연간 목표의 78.6% 달성 완료
중국전력건설 3분기 매출액은 1,310.7억 위안 (+16.5% YoY),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5.1억 위안 (+36.7% YoY)으로 예상치에 부합했다.
매 분기 고른 성장 덕에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약 3,970.9억 위안을 기록하며, 연간 목표의 약 78.6%를 달성했다.
수주 규모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9월에만 신규 수주 금액이 전년 대비 103.2% 증가하면서, 올해 총 (1~9월) 신규 수주 금액은 7,730.3억 위안을 달성했다.
회사 목표 금액 8,600억 위안의 90% 수준이다.
■중국 정부의 동수서산 정책으로 신에너지 발전소 및 ESS 건설 수요 확대 예상.
동사는 중국 3대 신에너지 EPC/발전소 이자 양수저장장치 건설 독과점 기업
중국 정부의 정책 방향이 중국전력건설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해주고 있다.
정부는 서부 지역에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건설하는 동수서산 정책을 2023년부터 본격 시작할 계획이다.
데이터센터 에서 이용하는 전력원은 모두 재생에너지가 될 예정으로 신에너지 발전소와 ESS 건설 수요가 더욱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전력건설은 신에너지 발전소 EPC 기업이자, 중국에서 3번째로 큰 신에너지 발전 Capa를 보유한 발전소 기업이다.
ESS 분야에서는 중국 양수저장장치 건설을 독과점 (M/S 80% 이상)하고 있다.
동수서산 정책으로 인한 신규 수주 확대 추세는 향후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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