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산업

올해 글로벌 신조선 발주는 YoY 23.3% 감소

■11월 글로벌 신조선 발주는 286만 CGT 기록

ㅡ 올해 11월 글로벌 신조선 발주는 81척으로 전년동기 126척 대비 35.7% 감소.
그러나 LNG선 비율이 증가하면서, CGT 기준으로는 전년동기대비 9.1% 증가한 286만 CGT를 기록
ㅡ 선종별로는 LNG선이 지난해 11척에서 올해 18척으로 증가했고, 그 외 선종들은 Tanker +275.6%, Bulker +17.7%, 컨테이너선 -85.2% 기록 (CGT기준)

■올해 누적 신조선 발주는 3,911만 CGT 기록해 YoY 23.3% 감소

ㅡ 이에 따라 올해 1~11월 누적 글로벌 신조선 발주는 총 1,238척으로 전년동기 2,037척 대비 39.2% 감소

ㅡ 하지만 LNG선 등 대형 고가선박의 발주비율 상승으로 CGT기준으로는 전년동기대비 23.3% 감소한 3,911만 CGT를 기록했으며, 신조선가 상승에 힘입어 금액기준으로는 1,116.1억 달러로 1.0%만 감소

ㅡ 선종별 발주는 대형LNG선만 크게 증가 (66척→155척)했을 뿐, 컨테이너선 -40.4%, Bulker -55.4%, Tanker -56.3% 등을 나타냈으며, 국가별로는 한국 -8.7%, 중국 -26.4%, 일본 -57.4%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