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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동향動向: 경기침체와 데이터의 보폭

KB ETF/크로스에셋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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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여러 자산의 가격 상승은 경기침체보단 수요 회복을 반영하는 것처럼 보임
경기침체 우려가 만연했으나 연초 이후 주식시장은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국가 기준으론 남미 관련 ETF 주가 상승 폭이 컸고 (+13.4%, p.6), 섹터 기준으로는 경기 소비재 (+15.2%, p.8)의 상승 폭이 컸다.
원자재 전반에 투자하는 ETF (GSG) 가격도 연초 이후 약 3% 올랐고, 구리 ETF (CPER) 가격은 12.4% 올랐다.
S&P500 ETF와 미국 국채 10년물, WTI 원유 가격도 저변동성 국면을 이어갔다 (p.12).
최근 여러 자산의 그래프 개형은 경기침체보단 수요 회복을 의미하는 것처럼 보인다.
채권 시장에선 미국 국채 일드 커브 2년~10년 구간이 약 1.8~7.6bp 올랐지만, 크레딧 스프레드는 투자등급이 전주 대비 4bp, 하이일드가 12bp 축소되면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최근 1주, p.11).
단, 국가별 장단기 금리차에 GDP 기준 가중치를 부여한 글로벌 일드 커브 스프레드는 지난주 소폭 확대됐으나, 연초 이후로 여전히 음 (-)의 영역을 유지하고 있다.
정형주 정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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