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강세와 중국 매출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스타벅스 (SBUX US)

■중국지역 부진으로 실적 시장예상치 하회, 미국 매출 여전히 강세, 가입자 및 매장 수 증가

스타벅스는 FY23 1분기 (10~12월) 중국 실적 감소와 환손실로 어닝 쇼크를 발표했다.
FY23 2분기 중국지역 약세가 예상되지만, 북미 지역 강세가 유지되고 중국 리오프닝이 본격화될수록 실적 개선은 가속화될 전망이다.
스타벅스는 1분기 매출액 87억 달러 (+8.2% YoY), 주당순이익 0.75달러 (+4.2% YoY, 시장예상 0.77달러)를 기록했고 시장예상치를 각 0.9%, 3% 하회했다.
환손실 (매출의 3%)과 중국지역 실적이 예상보다 (동일매장매출 -29% YoY) 부진했던 것이 원인이다.
반면 북미 (동일매장매출 +10% YoY) 매출은 상승세가 나타났고, 미국 리워드 멤버십 가입자 수 또한 3천만명 (+15% YoY, 90일 활성)으로 증가했다.
매장 수와 동일매장매출 모두 전년동기대비 각 459개, 5% 증가하며 사업 확장세는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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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약세에도 전망치 기존대로 유지, 지속적 중국 투자 단행하며 향후 실적 개선 뚜렷하게 나타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