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7,000원을 유지한다. 일본 VIP의 Pent-up demand에 더해 향후 중국 VIP 트래픽이 증가하면서 외형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드래곤시티 사업장은 힐튼 대비 영업 전용 면적이 20% 증가하고 테이블 수도 5대가 늘어나면서 코로나19 이전보다 더 높은 매출액을 기대해 볼 수 있다.
■ 1Q23 Preview: 영업이익 205억원 (흑전 YoY)으로 컨센서스 부합 전망
GKL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075억원 (+129.4% YoY, +15.9% QoQ), 영업이익은 205억원 (흑전 YoY, +276.6% QoQ, 영업이익률 19.1%)을 기록하며 최근 상향되고 있는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 187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한다. 일본 VIP 드롭액이 견인한 매출 성장이 이어지고 있고, 코로나19 기간동안 비용 절감 노력을 이어오면서 마케팅 비용을 보수적으로 집행하여 영업 레버리지가 기대된다. 이에 강북 힐튼점 일회성 철거 비용 15억원을 반영해도 높은 수준의 영업이익률 개선이 예상된다 (1Q19 매출액 1,092억원 & 영업이익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