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배분/매크로
고개 숙인 일드 커브, 침체는 멀고 한도는 가깝다
KB 멀티에셋/ETF
2023.04.24
읽는시간 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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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 Review: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한 부채한도 이슈+여전히 강력한 리세션 존재감
지난주 채권 시장 동향을 살펴보면 미국 국채 일드 커브 상에서 1개월물 금리가 전주 대비 71bp 내렸다 (이하 전주 대비).
미국 부채 한도 협상 이슈가 초단기 금리에 반영되며 1개월물 금리는 3.3%까지 급락한 반면 3개월물 금리는 여전히 5.2%에 달했다.
미국 국채 일드 커브 전체를 보면 초단기 구간엔 부채 한도 협상 이슈가 반영되고, 2년 이상 구간에는 경기침체 우려가 반영 중이다 (≒장단기 역전).
신용 시장의 하이일드 스프레드는 전주 대비 3bp 확대되어 446bp, 투자등급 스프레드는 1bp 축소된 118bp를 기록했다.
SVB 사태의 여파는 꾸준하게 감소하고 있지만 2년 이상 구간의 금리 레벨이 전반적으로 상승해 채권 ETF 성과는 부진했다 (p.5).
다만 최근 1주일간 원달러 환율이 1,300원 초반에서 1,330원까지 올라 채권형 ETF 원화 환산 수익은 1% 후반에서 2% 초반대를 기록했다.
지난주 채권 시장 동향을 살펴보면 미국 국채 일드 커브 상에서 1개월물 금리가 전주 대비 71bp 내렸다 (이하 전주 대비).
미국 부채 한도 협상 이슈가 초단기 금리에 반영되며 1개월물 금리는 3.3%까지 급락한 반면 3개월물 금리는 여전히 5.2%에 달했다.
미국 국채 일드 커브 전체를 보면 초단기 구간엔 부채 한도 협상 이슈가 반영되고, 2년 이상 구간에는 경기침체 우려가 반영 중이다 (≒장단기 역전).
신용 시장의 하이일드 스프레드는 전주 대비 3bp 확대되어 446bp, 투자등급 스프레드는 1bp 축소된 118bp를 기록했다.
SVB 사태의 여파는 꾸준하게 감소하고 있지만 2년 이상 구간의 금리 레벨이 전반적으로 상승해 채권 ETF 성과는 부진했다 (p.5).
다만 최근 1주일간 원달러 환율이 1,300원 초반에서 1,330원까지 올라 채권형 ETF 원화 환산 수익은 1% 후반에서 2% 초반대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