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감독당국의 가이드라인 적용에 따라 CSM이 약 4,000억원 감소하였음. DB손해보험의 경우 수정 소급법을 적용하였으며 상반기 순이익에 소급 적용되었음. 1H23 기준으로 기존 발표 수치 대비 순이익이 256억원 감소하였다. CSM 상각이 484억원, 손실계약 438억원이 반영되었지만 BEL 증가로 인하여 예실차가 610억원 증가하였기 때문임. 해약환급금 준비금은 상반기 기준으로 4,800억원 감소하였음
ㅡ 3분기 별도기준 순이익은 3,699억원으로 KB증권의 전망치 3,370억원을 상회하였다. 괌 태풍과 하와이 화재의 영향으로 3분기 766억원의 비용이 반영되었고 CSM 조정에 따라 CSM 상각 규모가 감소하였지만 BEL 증가로 인한 예실차 증가와 양호한 자동차보험 손익이 반영되었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