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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아이폰16 연내 출하량 최소 9,000만대로 상향
- 최근 2년간 아이폰 판매 부진, 아이폰16 판매 증가에 긍정적 신호
- 애플 인텔리전스, 아이폰 교체를 자극하는 계기로 작용할 전망
-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아이폰 슈퍼사이클 최대 수혜
■애플, 아이폰16 연내 출하량 최소 9,000만대로 상향
ㅡ 폭스콘은 올 하반기 아이폰16 출시를 앞두고 임금 인상과 채용 공고를 공격적으로 진행하며 생산 인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7/12, SCMP).
이는 애플이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아이폰16 연내 출하량을 전작대비 (2023년 아이폰15 출하량 8,100만대) 최소 +12% 증가한 9,000만대로 상향해 부품 업체에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기 때문이다 (7/11, Bloomberg).
■최근 2년간 아이폰 판매 부진, 아이폰16 판매 증가에 긍정적 신호
ㅡ 최근 2년간 아이폰 판매 부진은 올 하반기 아이폰16 판매 증가에 긍정적 신호로 판단된다.
이는 2021년 4분기 8,500만대 (아이폰12, 아이폰13) 판매 신기록 달성 이후 2022년 (아이폰14: 7,800만대), 2023년 (아이폰15: 8,100만대) 아이폰 판매가 2년 연속 부진해 올 하반기부터 교체 주기가 도래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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