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주식비중은 ‘소폭확대’이다. 연준 빅 컷이 있었지만, 아직 변한 것은 없다. 변화는 4분기 중반 이후 확인될 것이며, ‘갭 저항’ 돌파의 실마리도 풀릴 것이다. 업종은 탑다운에서 본 반도체 전략을 담았고, ‘밸류업/중국 부양책’ 모멘텀이 있는 ‘금융/소재’를 전략섹터로 제시한다.
■ 시장 전략: 쉽지 않은 저항선 뚫기와 추가되는 ‘(2025년) 버블 형성’의 증거들 연준의 빅 컷이 있었지만, 아직 변한 것은 없다. 펀더멘탈의 변화는 4분기 중반쯤 확인이 가능할 것이다. 금리인하 효과/실적시즌을 주목한다. 그 밖에 미국 대선, 밸류업 프로그램 등의 이슈도 그때쯤 명확해진다. 만만치 않은 저항선이지만, ‘삼세번’이면 저항선도 열린 것이다. ‘실적장세 2국면’ 이후엔 2025년 ‘버블 랠리’를 전망한다. 이는 단지 ‘강한 랠리’란 뜻이 아니라, 말 그대로 ‘버블 (형성/붕괴)’을 의미한다. 근거는 ‘과잉완화’이다. FOMC 이후 언급이 급증한 ‘neutral rate’와 ‘recalibration’이라는 말을 단서로 추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