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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리 상승 속 실적 결과에 엇갈린 증시
- AI 투자로 순이익률 낮아진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자 확대에 따른 비용 부담이 불가피하다는 메타
■금리 상승 속 실적 결과에 엇갈린 증시
- 엇갈린 대형성장주 실적과 금리를 높인 경제지표: 주요 기업들의 실적 결과에 업종별 엇갈림.
알파벳 실적 호조에 커뮤니케이션서비스 업종이 1% 상승.
반면 AMD의 실적 가이던스가 시장 예상을 하회하면서 IT 업종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1.3% 하락.
국채 10년 금리는 GDP와 고용 지표 서프라이즈에 4.3% 가까이 상승.
금리 상승에 금융 업종도 선방.
10월 ADP 민간 고용은 23.3만 명으로 시장 컨센서스의 2배 이상을 기록했고, 9월 수치도 상향 조정.
10월 민간 고용 증가에는 도소매/운송, 교육/의료 등 서비스업의 기여가 컸음.
3분기 실질 GDP 성장률은 전분기 대비 연율 2.8% 기록.
2분기 성장률 3.0%보다 낮아졌지만 시장 기대를 웃돌았음.
3분기 개인소비지출 성장률은 3.7%로 2분기 (2.8%)보다 개선됐는데, 구체적으로 보면 상품 소비가 강했음.
수출과 정부지출 성장률도 2분기보다 개선.
반면 고정투자 성장률은 낮아졌는데, 주거용 고정투자가 2개 분기 연속으로 역성장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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