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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주] 인하와 인상의 벽이 모두 높다

Global Fixed Income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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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급증은 실업률 하락과 완전히 다른 이야기.
동결 장기화 가능성


12월 실업률이 4.09%로 전월 (4.23%) 대비 0.1%p 이상 하락했다.
새 계절조정을 적용한 결과 침체 우려를 자극했던 7월 실업률도 4.3%에서 4.2%로 조정됐다.
비농업고용은 25.6만명으로 컨센서스를 약 10만명 상회했다.
3개월 평균 17만명으로 중립으로 추정되는 10~18만명 범위의 상단에 근접했다.
게다가 소매판매업 등 경기 민감 산업의 고용이 크게 개선되면서 고용 호조의 지속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그림 1>.
작년에 고용 호조에도 경기 민감 산업의 고용이 부진했던 것과는 다른 양상이다.



시장은 실업률이 낮게 유지되는 가운데 고용은 서서히 약화되는 시나리오를 반영한 상태였다 (저해고 & 저고용).
고용 급증의 배경이 대선 등 일시적인 불확실성 완화에 기인한 것인지 관찰이 필요하지만, 이번 보고서는 단순히 침체 리스크가 낮춘 것이 아니라 ‘저고용’에 대한 의구심을 높이고 경제 활동의 재가속화 가능성을 높였다.
연준은 노동시장의 둔화 속도에 비추어 인하의 속도를 결정하고 있는데, 노동시장이 오히려 개선되고 있는 상황에서 당분간 인하할 명분이 없다.
KB증권은 2025년 3, 6, 9월 인하를 예상하고 있으나 3월 인하 가능성은 상당히 낮아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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