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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주] 지표보다 중요한 말말말

Global Fixed Income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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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7일 고용 보고서 이전까지 경제지표보다 행정명령 등 새로운 정책과 주요 인사들의 발언이 시장을 움직일 전망이다.
지난주 월러 이사, 워시 前 이사, 베센트 재무장관의 발언을 리뷰했다.

■월러 “올해 상반기 및 3~4회 인하도 가능” → 인하 사이클은 지속.
연내 2회 전망


연준의 정책 방향성을 주도하고 있는 월러 이사는 차기 의장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 중 하나다.
12월 ‘고용 호조 + CPI 안정’을 확인한 후 인플레이션 안정이 지속되면 기준금리 인하가 상반기에 재개되고 중립 추정치에 따라 연내 3~4회도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디스인플레이션이 더딘 것처럼 보이지만, 최근 6, 8개월 (근원) PCE 인플레이션은 월간 0.2%를 대체로 하회했으며 작년 1, 2월의 기저효과가 사라지면서 연간 상승률도 낮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KB증권은 예상보다 견조한 노동시장 (성장)을 반영해 연내 인하 횟수를 3회에서 2회로 축소한다.
그러나 월러와 같이 근원 인플레이션 압력이 낮아지고 있다는 판단에 시장의 기대 (연내 약 1회)보다 더 큰 폭의 인하가 가능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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