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주식비중을 ‘소폭확대’로 유지한다. ‘버블장세’에선 단기 급락이 잦다. 하지만 추세적 긴축 없이는 붕괴도 없을 것이다. ‘트럼프 취임/딥시크 쇼크’ 직후 투자 자금은 모두 ‘소프트AI’로 향했다. ‘소프트 AI’란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AI 적용 (소프트웨어/전력원전/로봇우주 등)’을 뜻하는 것이다.
■ 시장 전략: 모습을 드러내는 올해 주도주와 트럼프 수혜주 지적한 바 있듯, ‘버블장세’는 밸류에이션 확장 (미래 이익)이 이끌기 때문에, 위험선호도 후퇴에 따라 ‘단기 급락’이 자주 나온다. 하지만 ‘추세적 긴축’이 있기 전까진 끝나지 않을 것이다. 1) “트럼프 취임 직후 쏟아진 행정명령에서 투자자가 주목할 정책은 ‘스타게이트 (소프트웨어), 에너지 (전력/원전), 우주국방’이었다. 바로 ‘소프트AI’를 구성하는 업종이다. 금리/환율도 점차 안정될 것으로 전망한다. 다만 관세/보조금 취소 일부는 현실화될 것으로 본다. 2) ‘딥시크 쇼크’ 이후 되돌림을 주도한 것은 ‘소프트웨어/전력?원전/중국기술주’ 등의 ‘소프트AI’ 였다. 특히 ‘소프트웨어’가 강했다. 아울러 이는 ‘버블랠리’를 붕괴시킬 재료가 아니다. 왜냐하면 ‘딥시크 쇼크’가 ‘추세적 긴축 (경기 정점)’을 만들 수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