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Y24 4분기 매출액은 64.3억 달러 (+5.5% YoY), 주당순이익은 2.45달러 (-31.4% YoY)기록, 시장예상치를 각각 0.4%, 2.7% 상회 - 보수적 가이던스를 제시하며 실적 발표 후 주가는 5.4% 하락 마감 - 4분기 가용객실당매출 (RevPAR)은 전체 +5.0% YoY 증가, 미국 및 캐나다 +4.1% YoY, 국제 시장 +7.2% YoY 상승 기록. 특히 아시아,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의 강한 레저 수요로 실적을 견인 - 브랜드별로 쉐라톤 9.0%, 리츠 칼튼 8.5%, JW 메리어트 7.1%의 가용객실당매출 성장률이 높게 나타남 - 프랜차이즈 수수료는 11.28억 달러로, 가용객실당매출 상승과 신규 호텔 증가에 힘입어 +10% YoY 성장 - 인센티브 운영 수수료는 2.06억 달러를 기록했으나, 미국, 캐나다, 중국에서 감소하면서 전년 대비 -5% YoY 감소함 - 순 객실 증가율은 +6.8% YoY를 기록했으며, 연말 기준 총 170.6만개 객실을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