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써클차트 Top 100 판매량은 453만장으로 전월 720만장 대비 37.0%, 전년동기 1,248만장 대비 63.7% 감소했다. 올해 아티스트들의 3월 컴백 이후 공백기와 더불어 작년 기록적인 초동 판매량 (세븐틴 297만장, IVE 132만장 등)을 기록했던 기저의 영향이다. 에스엠이 총 188만장을 판매해 엔터 4사 중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는데, 111만장을 판매한 NCT WISH와 더불어 솔로 아티스트들이 호실적을 기록한 영향이다. 4월 앨범 수출액은 2,264만 달러 (+44.0% YoY)를 기록했는데, 일본 (+134.6% YoY, +309.4% MoM) 내 강한 팬덤을 보유한 대형 아티스트 (NCT WISH, &TEAM 등)의 신보 발매 영향이다. 음원의 경우 트와이스가 콜드플레이와 협업곡 발매로 스포티파이 리스너 수가 154만명 증가했다. SNS/플랫폼은 일본 팬미팅을 진행한 세븐틴과 월드 투어 관련 영상을 업로드한 블랙핑크가 유튜브에서 전월대비 지표 증가 1위를 기록했다. 콘서트의 경우 베이비몬스터가 4월 일본 투어에서 걸그룹 중 최단 기간으로 15만명을 모객했고, 스트레이 키즈가 5월 24일부터 북미 월드 투어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