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2024년 7월 및 하반기 금융시장 전망

금리인하 사이클 확산에도 시장 금리 하락과 달러 약세는 매우 완만
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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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 물가 둔화에 금리인하 사이클 확산

  • 글로벌 경기는 여전히 서비스업 중심으로 확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제조업 업황도 개선 중. 물가는 상품가격 안정에 전년대비로 둔화 추세
  • 3월 스위스 SNB를 시작으로 스웨덴, 캐나다, 유로 등에서 금리인하 결정, 신흥국에서도 브라질, 칠레, 헝가리에 이어 멕시코도 금리인하 시작
  • 미국 경제는 완만한 둔화 예상, 성장률과 물가는 2%에 수렴할 전망. 연준은 9월 ‘보험성 인하’ 예상, 한국도 10월 금리인하 동조할 전망
  • 하반기 주요 변수는 미국의 금리인하 사이클 시기와 속도, 11월 초 미국 대선과 중국의 부동산 경기회복 여부

금리, 서서히 다가오는 미 연준의 정책금리 인하 (하반기 미국 10 년 3.80~4.50%, 한국 10 년 3.00~3.50%)

  • 상반기 동향, 연준의 정책금리 인하 시점 연기 vs. 유로지역 정책금리 인하 사이클 돌입으로 차별화 시작
  • 7월 금리전망, 과대 낙폭에 단기 반등 예상되나 정책금리 인하 기대감 반영되며 상단은 제한될 것
  • 하반기 금리전망, 9월 연준의 정책금리 인하 사이클 시작 되며 하방 압력 가중, 경제지표 및 대선과 같은 이슈 발생 여부에 금리 변동성 확대 예상
  • 한국, 물가 하락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4분기 기준금리 인하 시작, 일본, 7월 국채 매입규모 축소 후 9월에 금리인상 재개

환율, 이미 반영된 연준 금리인하 기대에 한동안 ‘강달러’, 달러/원은 3분기 상방 우위, 4분기부터 하락세 가시화 전망

  • 상반기 달러/원 환율 상승의 주 요인인 글로벌 ‘강 달러’는 하반기에도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 7월 달러/원 환율, 유로화 및 엔화 등 주요국 통화 약세가 달러 가치 지지, 대외 불확실성이 크다는 점에서 ‘빅 피겨’ 재진입 가능
  • 3분기 달러/원, 연준 통화정책 경로 불확실성 및 유럽 등 정치 혼란, 중국 위안화 약세 등에 상방 우위 – 3분기 평균 1,375원 예상
  • 4분기부터 환율 하락세 가시화 예상, 연준 금리인하 시작 및 미 달러화 약세 흐름에 동조 - 4분기 평균 1,330원, 연말 1,320원 예상

7월 Macro & Market Calendar

7월 '전체 일정'이 적혀있는 표 이미지이다.

자료: Bloomberg, 인포맥스, Trading Economics,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각국 중앙은행

하반기 Macro & Market Calendar

2024년 하반기 'Macro' & 'Market Calendar'를 보여주는 표 이미지다.

자료: Bloomberg, 인포맥스, Trading Economics,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각국 중앙은행

KB국민은행 자본시장그룹 House View

'2H 24 전망'과 '1H 25 전망'에 해당하는 경기, 통화정책, 채권시장, 외환시장, 종합의견이 있는 표 이미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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