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몇 달간 주요 지역 매매 거래가 늘면서 주택담보대출 증가폭은 9개월 만에 최대치 기록
◯ 6월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923.1조 원으로 전월 대비 5조 1천억 원 증가
-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증가하고 가격이 상승하면서 주택담보대출 증가폭이 확대
- 정부에서 지난 6월 27일 가계부채 관리방안을 발표한 이후 대출 신청액은 감소할 것이나 기체결된 주택 거래 및 대출 승인 등으로 당분간 증가세가 이어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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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거래 증가 영향으로 주택담보대출 증가폭 확대
◯ 6월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923.1조 원으로 전월 대비 5조 1천억 원 증가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규모 추이
자료: 한국은행 *전세자금대출 등 주택 관련 대출 포함
은행권 전세자금대출 규모 추이
자료: 한국은행 *월간 순증액은 한국은행 월간 수보 기준, 기금재원대출 제외
◯ 5월 예금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신규 취급액 기준)는 3.87%로 전월(3.98%) 대비 0.11%p 하락
◯ 4월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30%로 전월(0.29%)에 비해 소폭 상승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추이
자료: 한국은행, 은행연합회
은행권 대출 연체율 추이
자료: 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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