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10월 개인소비지출 (PCE) 물가 상승률은 휘발유 가격 하락 및 주거비 인플레이션 둔화, 기저효과 등으로 전년동월대비와 전월대비 모두 상승폭 둔화 예상
- 유로지역: 11월 소비자물가 (CPI)는 중동사태로 급등했던 국제유가가 진정되면서, 전년동월대비로는 상승폭을 축소하고 전월대비로는 하락 전환할 것으로 예상
- 일본: 소매판매는 3%대 물가상승률과 대출금리 인상에 따른 구매력 약화로 증가폭 둔화가 예상되며, 산업생산은 수출회복에 힘입어 전년동월대비 증가로 전환 기대
* 실업률은 여행수요 확대 등으로 서비스 부문을 중심으로 한 구인이 계속되고 있어 10월에도 2.6%의 낮은 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
- 중국: 중국의 11월 NBS 제조업PMI는 수출 감소세 지속과 중동사태 등 지정학적 불확실성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에 이어 위축국면을 이어갈 전망
* 다만 당국이 대규모 부양책을 내놓고 있어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경기 개선 기대
- 한국: 물가 상승압력으로 작용했던 국제유가와 환율이 다소 진정된 흐름을 보이는 만큼,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3.50%로 동결할 것으로 예상
* 광공업 생산은 반도체 업황 호전과 기저효과 등의 영향으로 크게 늘어날 전망
[11월 5주차] 금융시장 전망(1)
시리즈 총 3화
2023.11.27
읽는시간 4분
이번 주 지표
미국 PCE 물가와 유로지역 소비자물가 모두 상승폭 둔화 예상
금주 주요 지표 전망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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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KB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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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약세에 유로화와 중국 위안화 강세, 달러/원도 하방 우위
- 지난주, 달러화 약세로 유로화, 영국 파운드화, 특히 중국 위안화는 강하게 반등
- 금주 미국 3분기 성장률 잠정치와 고용지표, PCE 물가 등 경제지표 결과에 주목
- 30일 금통위의 기준금리 동결과 11월 무역수지 흑자 지속을 예상
- 달러/원 환율은 1,320원 상단 예상, 반락할 경우 1,280원까지 하락 가능
금주 주요 경제지표 발표 일정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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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화
11월 5주차 금융시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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