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은 4개월 연속 증가폭이 축소
◯ 12월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은 0.8조 원으로 5월 이후 처음으로 1조 원을 하회
- 전월 대비 전세자금대출 잔액 증감액은 -0.1조 원으로 4월 이후 9개월 만에 감소를 기록
◯ 은행권의 가계대출 관리 강화 이후 주택 거래량도 감소하면서 주택담보대출 증가세 둔화가 지속되고 있으며 주택경기 상황 등을 고려할 때 당분간 현재 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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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증가세 둔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금리는 연중 최고치 경신
◯ 12월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은 0.8조 원으로 5월 이후 처음으로 1조 원을 하회
◯ 은행권의 가계대출 관리 강화 이후 주택 거래량도 감소하면서 주택담보대출 증가세 둔화가 지속되고 있으며 주택경기 상황 등을 고려할 때 당분간 현재 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규모 추이
자료: 한국은행
은행권 전세자금대출 규모 추이
자료: 한국은행
◯ 11월 예금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신규 취급액 기준)는 4.30%로 전월(4.05%) 대비 0.25%p 상승
◯ 10월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25%로 9월와 같은 수준을 유지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추이
자료: 한국은행, 은행연합회
은행권 대출 연체율 추이
자료: 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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