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용어사전

정보에 강한 욕망을 가진 사람들을 뜻하는 용어. 정보를 뜻하는 "Information"과 강한 욕망을 뜻하는 "lust"의 합성어다. 이들은 전문가가 아닌 데도 발빠르게 정보와 상품들을 흡수하고 틈새 토픽들을 뽑아내 댓글이나 미니홈피 등을 통해 빠르게 공유한다.

도시계획시설 사업과 도시개발법에 의한 도시개발 사업,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에 의한 정비 사업에 쓸 용도로 걷는 목적세. 재산세 과세 표준(공시 가격)의 0.15% 단일 세율로 붙는다.

소방 시설이나 오물처리 시설,수리 시설 등 공공 시설에 사용하기 위해 걷는 세금이다. 과세 표준에 따라 △600만원 이하 0.05% △1300만원 이하 0.06% △2600만원 이하 0.07% △3900만원 이하 0.09% △6400만원 이하 0.11% △6400만원 초과 0.13%가 부과된다.

지방교육 재정을 위해 쓰는 세금이다. 재산세액의 20%가 부과된다. 재산 세액을 기준으로 일정 비율이 매겨지는 진정한 의미의 부가세다.

정부나 공공 기관이 해외에서 돈을 빌릴 때 빌려준 측이 감당해야하는 채무상환에 관련된 위험. 한편 "컨트리 리스크"는 소버린 리스크에다 민간기업 또는 개인 차주로부터 발생하는 위험도를 더한 것이다.

RFID의 일종으로 안테나로 들어오는 전파를 전원으로 삼아 작동하는 태그. 능동형에 비해 인식거리가 짧다.

시계, 달력, 검색, 메모장, 지도 등의 기능을 한 화면에 모아 PC바탕화면에서 간편하게 쓸 수 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도구로 ‘가젯’이라고도 한다. 엔진을 PC에 내려받아 실행하는 데스크톱 위젯과 웹 환경에서 사용되는 웹 위젯으로 나뉜다.

휴대 IT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건강관리 및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기술. 휴대전화에 연결된 혈당 체크기로 자신의 당뇨 정보를 보호자와 병원에 전송할 수 있는 "당뇨폰" 서비스 등이 한 예다.

새로운 무선랜 통신 표준으로 주목받고 있는 규격. 최고 데이터 처리속도는 600Mbps에 까지 달하며 전송거리도 최장 120m에 이른다. 한편, 현재 가장 빠른 와이파이 표준인 802.11g는 최대 전송 속도가 54Mbps 송신부와 수신부 양단 모두에 여러 개의 안테나를 사용하는 MIMO(Multi Input Multi Output) 기술에 기반을 두고 있다. 그러나 802.11n은 아직 전 세계적으로 기술 표준화에 도달하지 못한 상태이다.

국내 인터넷사이트상에서 개인정보보호, 시스템보호 및 소비자보호등의 구현 정도를 심사하여 일정기준을 통과한 곳에 부여하는 마크. 안전한 전자상거래 여건을 조성하고, 인터넷 이용자를 보호하며 소비자와 공급자간 신뢰관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에서 주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