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 신나는 축제

한국의 美_아이템
26.07.03.
읽는시간 0
0

뜨거운 여름, 신나는 축제

PC_대구

한여름 밤의 낭만, 대구 치맥페스티벌

대구 치맥페스티벌은 매년 여름 대구를 뜨겁게 달구는 대표 축제다. 1990년대부터 지역민이 치킨과 맥주를 함께 즐기며 형성된 치맥 문화는 대구 사람들 일상 속 여유와 소통의 중심이 되었고, 이를 기념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축제 기간 동안 대구 시내 한복판은 거대한 야외 치킨집으로 변신한다. 치킨의 성지답게 다양한 종류의 치킨과 시원한 맥주를 맛볼 시식 부스가 마련되어 입맛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라이브 음악, 버스킹 공연, DJ 파티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낮에는 부스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치킨과 맥주를 맛보고, 밤에는 신나는 음악 공연을 감상하며 축제의 열기를 이어간다. 단순한 먹거리 축제를 넘어 대구의 문화와 활력을 느끼는 장이자,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유쾌하게 이겨내는 최고의 피서인 셈이다.


치킨과 맥주, 음악과 즐거움이 넘치는 대구 치맥페스티벌에서 음주 연령 확인을 위한 신분증 지참은 필수다. 공연을 좀 더 편하게 관람할 수 있는 프리미엄존은 사전 예약해야 하니, 미리 준비한다.


날짜 7월 1일~5일

장소 두류공원 일원 


PC_금산

몸도 마음도 든든, 금산 삼계탕축제

충남 금산군은 역사가 1,500년 된 인삼의 고장이다. 금산 인삼은 다른 지역 인삼에 비해 몸체는 작지만 단단하고 순백색을 띠며, 사포닌 함량이 높아 건강에 특히 좋다. 이 특별한 금산 인삼과 신선한 닭으로 만든 삼계탕을 중심으로 매년 개최되는 금산 삼계탕축제는 건강과 전통의 가치를 담은 여름 보양식 축제다.


축제 기간에는 인삼 삼계탕 시식회를 비롯해 인삼 캐기 체험, 인삼을 활용한 쿠킹 클래스, 스타 셰프의 요리 시연 등이 펼쳐진다. 더불어 다양한 약초 효능과 건강 정보를 접하는 강연과 전시도 마련되어 방문객의 이해를 돕는다.


어린이 놀이 체험과 전통 음악·무용 공연, 버스킹까지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풍부해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다.


인삼으로 빚은 건강한 맛과 함께 몸과 마음에 활력을 채워주는 금산 삼계탕축제. 건강과 전통이 어우러진 축제에서 무더위를 잊고 진정한 보양의 진수를 느껴보길 바란다.


날짜 7월 10일~12일

장소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

PC_태백

노란빛 여름 풍경, 태백 해바라기축제

강원도 태백의 구와우마을은 여름이면 온통 노란빛으로 물든다. 6만 6,000m² 규모의 광활한 대지 위에 해바라기 100만 송이가 만개하며 장관을 이루기 때문이다. 이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열리는 태백 해바라기축제는 힐링과 여유, 감동이 어우러져 더 특별하다.


축제장에는 하늘을 향해 활짝 핀 해바라기가 끝없이 펼쳐지고, 곳곳에 포토존이 마련돼 누구나 특별한 추억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국내외 작가의 그림과 조각 작품 전시는 물론, 산양 먹이 주기, 원목 화분 만들기, 숲 해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준비돼 있고, 지역 특산품 판매장에선 강원 지역의 신선한 먹거리를 만날 수 있다.


태백 해바라기축제는 자연이 주는 치유의 힘과 고요한 아름다움 속에서 무더위와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햇살 아래 드넓게 펼쳐진 해바라기밭에서 여름의 활기를 느끼고,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힐링하는 시간을 누려보는 건 어떨까. 올여름, 평화롭고 생명력 넘치는 여름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싶은 이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날짜 7월17일~8월17일

장소 구와우마을 일대

PC_보령

여름 축제의 대명사, 보령 머드축제

보령 머드축제는 충남 보령 지역 천연 갯벌의 머드를 활용한 축제로, 매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대천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린다.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 방문객에게도 인기가 높으며, 다양한 국적과 세대가 어우러진 글로벌 축제이자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보령 머드축제는 다양한 체험 공간에서 각자 원하는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존’에서는 진흙을 몸에 바르며 머드의 건강함을 직접 경험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패밀리존’에는 웃음과 활기가 넘치며, ‘워터파크존’에서는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무더위를 식힐 수 있다.


낮에는 머드 물대포와 머드 몹신 같은 다이내믹한 어트랙션이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DJ와 EDM 공연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군다. 해가 지면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드론 쇼와 공연이 펼쳐져 낮과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처럼 낮과 밤 모두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득한 보령 머드축제는 머드가 선사하는 건강함과 축제의 열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날짜 7월24일~8월9일

장소 보령머드엑스포광장


PC_전주

한 잔의 행복, 전주 가맥축제

대구에 치맥페스티벌이 있다면 전주에는 ‘가맥축제’가 있다. ‘가맥’은 ‘가게에서 파는 맥주’라는 뜻으로, 언제 어디서나 가벼운 안주와 함께 맥주를 즐기는 전주의 소박하고 친근한 술 문화를 상징한다. 축제는 일상 속 편안한 소통의 공간이자 지역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를 전국에 알리는 현장으로 자리매김했다.


가맥축제의 하이라이트는 하이트진로와 함께하는 ‘당일 생산 맥주’ 맛보기 체험이다. 축제 현장에서 갓 뽑아낸 신선한 맥주를 직접 맛볼 수 있어 맥주 애호가뿐 아니라 모든 방문객에게 인기다. 축제장 곳곳에는 지역 대표 가맥집의 부스가 마련되어 다양한 안주와 함께 전주의 가맥 문화를 폭넓게 경험할 수 있다.


또 개막식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드론 쇼, 불꽃놀이, 클럽 파티, 히든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축제의 흥을 돋우며 잊지 못할 한여름의 추억을 선사한다.


날짜 8월6일~8일

장소 전북대학교 소운동장

출처: KB국민은행 사외보 GOLD&WISE 7월호
에디터 이슬지

작게

보통

크게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