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 약 달러 및 분기말 네고 등 달러 공급 우위에 하락 예상
전일 달러/원 환율은 연준 금리인하 기대에 따른 달러 약세에 하락 개장한 이후, 국내 증시 호조 등 위험선호심리에 하락세 지속. 이후 달러화 지수 하락에 연동하는 가운데, 네고 출회 등에 1,400원 하회. 오후장에서는 양방향 수급 대치에 박스권 등락하며 전일 종가 대비 13.7원 하락한 1,398.7원에 정규장 마감
야간장에서는 미 연방정부 셧다운 리스크에 따른 달러 약세에도 관세 협상 불확실성에 상승하며 1,400.40원에 마감. 역외 NDF 환율은 1.00원 상승한 1,397.60원에 최종 호가
금일 달러/원 환율은 간밤 달러 약세와 역외 거래를 감안해 1,400원 부근에서 개장 예상. 미 연방정부 셧다운 리스크에 달러 약세, 달러/원에 하락 압력으로 작용
더불어 분기말 네고 물량 출회 및 외인 증시 자금 유입 등 수급적으로도 환율 하락에 우호적 여건. 다만 여전히 불확실한 한미 관세 협상은 하단을 지지하는 재료. 금일 환율은 약 달러 및 공급 우위 장세에 완만한 하락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