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 위험선호 및 약 달러에 하방, 오전 기재부 간담회에 주목
전일 달러/원 환율은 연준 금리인하 기대에 따른 위험선호심리와 외환당국 개입 경계 등에 1,470원까지 하락. 하지만 꾸준한 수입업체 결제수요와 외국인의 커스터디 달러 매수가 하단 지지. 오후장에서도 당국 개입 경계와 수급 노이즈에 혼조세 지속, 전일 종가 대비 4.7원 하락한 1,472.4원에 정규장 마감
야간장에서는 당국 경계 및 미국 경제지표 둔화에 따른 달러 약세에 하락하며 1,469.3원으로 마감. 역외 NDF 환율은 6.65원 하락한 1,463.40원에 최종 호가
금일 달러/원 환율은 간밤 달러 약세와 역외 거래 감안해 1,460원대 하락 개장 예상. 러우 종전 기대 및 연준 인하 기대에 위험선호 회복. 이에 더해 약 달러까지 가세하며 그간 원화 약세에 제동
더불어 외환당국의 강력한 시장 안정 의지에 달러/원 하방이 힘을 받는 형국. 관련하여 오전 10시 기재부 장관의 외환시장 긴급 기자간담회 주목. 외환시장 안정 관련 강력한 메세지 나올 경우 1,450원대 진입 시도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