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전망] 그린란드 사태, 원화 반전의 트리거인가?

2026.01.20 달러/원 환율 1,469~1,477원 전망
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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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내용 요약

  • [달러/원 환율] 역내 수급 불균형, 당국 경계에 1,470원대 박스권 등락
  • [글로벌 동향] 미국 마틴 루터 킹의 날로 휴장, 그린란드 여파에 약 달러
  • [마켓 이슈] 달러/원 방향 전환의 필요조건: 글로벌 미 달러의 급격한 약세

달러/원 환율

[달러/원 환율] 역내 수급 불균형, 당국 경계에 1,470원대 박스권 등락

전일 달러/원 환율은 미국 그린란드 갈등에 따른 위험회피에 1,474원으로 상승 개장 이후 미 달러화 지수 하락 연동 및 고점 매도에 1,470원까지 하락. 하지만 이내 저가 매수세 유입에 반등한 가운데, 1,475원에서는 상단 인식. 오후장에서는 1,470원대 초중반 좁은 박스권 레인지 등락하며, 전일 종가 대비 0.1원 상승한 1,473.7원에 정규장 마감

야간장에서는 미국 휴장으로 한산한 가운데, 보합권에서 등락하며 1,473.1원으로 마감. 역외 NDF 환율은 0.10원 하락한 1,471.90원에 최종 호가

금일 달러/원 환율은 간밤 달러 약세에도 역외 거래 감안해 보합권 개장 예상. 미국 휴장으로 특별한 이벤트 없는 가운데, 역내 환시는 주로 수급에 의해 주도. 수급 여건은 여전히 달러 수요 우위인 장세로 1,470원대 고환율 구간 유지 예상. 반면, 당국의 안정 의지 및 고점 인식에 1,480원이 상단으로 작용. 금일 환율 역시 수급 불균형과 당국 경계에 상하단 모두 막힌 박스권 등락 예상

금일 주요 환율 전망

1월 20일 주요 '환율' 전망에 대해서 나타내는 표이다. 달러/원, 유로/원, 엔/원(100엔), 위안/원의 전일 종가와 전망을 나타내고 있다.

전망: KB국민은행 자본시장사업그룹 자본시장영업부

달러/원 환율 주간 추이

달러/원 환율 주간 추이

자료: 인포맥스

글로벌 동향

[글로벌 동향] 미국 마틴 루터 킹의 날로 휴장, 그린란드 여파에 약 달러

전일 미 달러화는 미국 금융시장 휴장인 가운데, 그린란드 이슈 소화하며 약세. 주요 6개국 통화로 구성된 달러화 지수는 0.33% 하락한 99.04pt 기록. 19일 미국 마틴 루터 킹의 날로 인해 주식 및 채권 시장이 휴장. 미국과 덴마크 등 유럽 국가들의 그린란드 관련 갈등은 지속 중. 주말 트럼프 대통령은 그린란드에 군을 투입한 유럽 8개국에 관세 부과 위협. 이에 유럽연합은 긴급 정상회의를 소집하며 보복 조치 등을 논의

덴마크는 그린란드에 100여명의 병력을 추가 투입하며 사태 격화. 일각에서는 이번 사태로 지난해 4월의 '셀 아메리카'가 재현될 수 있다고 경고. 지난해 4월 미국 트럼프의 고율 관세 충격으로 미 국채금리 급등, 달러 급락 현상 발생. 이번에도 그린란드 사태 발생 직후 국채금리는 장단기물 상승, 달러화 지수는 하락으로 반응. 다만 미국 경제의 견고한 성장세를 근거로 과거 현상이 재현되지 않을 가능성도 상존

주요 통화 전일 동향

주요 통화 전일 동향

마켓 이슈

[마켓 이슈] 달러/원 방향 전환의 필요조건: 글로벌 미 달러의 급격한 약세

최근 달러/원 환율은 뚜렷한 조정 없이 상승 흐름 이어가는 중. 이는 역내 시장 전반에 형성된 달러 매수 우위의 쏠림 구조 탓. 외환당국의 각종 시장안정 조치에도 불구하고, '달러 매수'로 치우쳐진 심리는 여전히 지속

이는 현재 환율 레벨이 '국내 변수'만으로 조정될 수 있는 국면이 아님을 시사. 쏠림 국면 반전을 위해서는 역외, 즉 해외에서의 충격이 필요하다는 판단. 실제 2025년 상반기 관세 충격으로 미 달러화 지수가 급락, 달러/원도 하락 동조

이 과정에서 대만 생보사들의 원화 프록시 헤지 물량까지 가세, 하락 쏠림 더욱 심화. 반면, 2025년 하반기에는 미 달러화 지수가 대체로 보합권 등락. 이 시기 달러/원은 대외 충격이 부재한 상태에서 주로 역내 수급과 심리에 의해 등락. 향후 달러/원 방향 전환의 출발점은 글로벌 달러의 급격한 약세. 이번 그린란트 사태 등으로 인한 미국 정책 신뢰 훼손 등이 급격한 약 달러의 트리거가 될 가능성

2025년 상하반기 국면별로 상이한 환율 추이

25년 1월부터 26년 1월까지의 흐름을 보여주며, '상반기에는 DXY 급락 구간'(관세 충격 표기)과 환율 하락이 동반되고, 이후 하반기에는 DXY 보합 구간에서 환율이 재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자료: Bloomberg, KB국민은행 자본시장사업그룹

한 눈에 보는 환율 동향

국내 외환 시장 동향

'국내 외환 시장 동향'을 보여주는 표이다. 달러/원, 유로/원, 엔/원(100엔), 위안/원, CDS 5년물의 시가, 고가, 저가, 종가, 전일비를 나타낸다.

자료: 인포맥스

국내 금융시장 및 시장별 수급 동향

'국내 금융시장' 및 시장별 수급 동향에 대해 나타내는 표이다. KOSPI, KOSDAQ, 국채 선물, 달러 선물의 금융시장, 주체별 수급을 보여준다. 금융시장에서는 종가와 전일비를 주체별 수급은 십억원 단위로 외국인, 개인, 기관계의 수급 동향을 보여준다.

자료: 인포맥스

글로벌 주요 통화 동향

'글로벌 주요 통화 동향'을 나타내는 표이다. USD/CAD, USD/SEK, USD/CHF, AUD/USD, USD/BRL, USD/MXN, USD/RUB 등의 종가와 전일비를 보여준다.

자료: 인포맥스

글로벌 증시, 채권금리, 원자재 시장 동향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에 대해 나타내는 표이다. S&P 500, 미국 나스닥, 독일 DAX30, 일본 Nikkei, 중국 상해, 홍콩 항셍, 인도 센섹스 지수의 종가와 전일비를 보여준다. 그리고 일본, 독일, 영국, 중국의 10년물과 WIT근월물, LME 구리, 금 근월물의 종가를 보여주고 있다.'글로벌 금융시장 동향'에 대해 나타내는 표이다. S&P 500, 미국 나스닥, 독일 DAX30, 일본 Nikkei, 중국 상해, 홍콩 항셍, 인도 센섹스 지수의 종가와 전일비를 보여준다. 그리고 일본, 독일, 영국, 중국의 10년물과 WIT근월물, LME 구리, 금 근월물의 종가를 보여주고 있다.

자료: 인포맥스

한국 및 미국 채권 금리 동향

한국과 미국의 '채권 금리 동향'을 나타내는 표이다. 한국의 Call금리, 1,3,10,30년물 그리고 CD 3개월 금리의 종가를 보여준다. 미국 채권으로는 FFR, 3개월, 2,10,30년, Libor 6개월 금리를 종가와 함께 보여주고 있다.

자료: 인포맥스

IRS/CRS 및 Swap Point

'IRS/CRS' 및 'Swap Point'를 나타내는 표이다. IRS와 CRS의 1년, 3년, 5년물의 지표를 알려주고 있다.

자료: 인포맥스

주요 경제지표 일정

'주요 경제지표 일정'을 나타내는 표이다. 전일, 금일, 익일로 총 3일간의 전 세계 주요 경제지표 일정을 나타낸다.

자료: 인포맥스, Bloomberg 주: 예 (예상치), 전 (전기차) / ★은 지표 중요도 (개인 의견) / 지표 발표 시간은 한국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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