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 미 달러화의 급격한 약세, 역내외 매도 우위에 하방 가속
전일 달러/원 환율은 트럼프의 한국 상호관세율 인상 발표에 따른 위험회피심리에 1,450원으로 상승 개장. 하지만 정부가 대응에 나섰다는 소식에 추가 상방은 제한적, 이후 글로벌 약 달러에 동조하며 상승 폭 축소. 오후장에서는 국내 증시 호조, 외국인 주식 순매수 등 위험선호심리 회복에 1,440원대 등락, 전일 종가 대비 5.6원 상승한 1,446.2원에 정규장 마감
야간장에서는 미국 소비심리 악화에 1,437.5원으로 하락 마감. 역외 NDF 환율은 17.15원 하락한 1,427.40원에 최종 호가
금일 달러/원 환율은 간밤 달러 약세와 역외 거래 감안해 10원 이상 급락 개장 예상. 트럼프 관세 충격은 제한적인 반면, 글로벌 달러의 급격한 약세가 달러/원에 직접적 영향. 특히 트럼프의 약 달러 용인 발언이 비달러 통화 강세를 유발하는 상황. 이에 달러/원 역시 롱 심리가 거의 소멸되며 하방에 가속이 붙을 전망. 수급적으로도 저가 매수를 뛰어넘는 추격 매도 물량이 나올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