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 미 재무부 개입 부인에 반등, 이후 상승 폭 완만하게 축소
전일 달러/원 환율은 미국 소비심리 악화 및 트럼프 대통령의 약 달러 용인 발언에 갭 하락 개장. 이후 미 달러화 지수 반등에도 불구하고 국내 증시 호조 등 위험선호심리, 저가 매수보다 추격 매도가 우위를 보이며 1,420원까지 낙폭 확대. 오후장에서도 1,420원대 초반에서 등락, 전일 종가 대비 23.7원 하락한 1,422.5원에 정규장 마감
야간장에서는 미 재무부의 엔화 개입 부인에 따른 엔화 약세 동조에 1,436.1원으로 반등 마감. 역외 NDF 환율은 8.35원 상승한 1,429.30원에 최종 호가
금일 달러/원 환율은 간밤 달러 강세와 역외 거래를 감안해 1,430원 부근 상승 개장 예상. 미국 환시 개입 부인 소식에 엔화 약세 되돌림, 원화도 일부 동조 예상. 더불어 전날 급락 분에 대한 저가 매수세 유입 역시 하단 지지 요소. 다만 여전히 글로벌 약 달러 국면은 유지되는 상황. 이에 따라 역내외 달러 매수 심리도 기대보다는 강하지 않을 가능성. 금일 환율은 개장 이후 상승 폭을 점차 줄여 나갈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