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 위험회피, 고유가, 역외 롱 심리에 1,500원 부근 혼조세
전일 달러/원 환율은 미국·이란 협상 분위기 반영하며 소폭 하락 개장했으나 낙폭은 제한적. 미국의 지상군 투입 가능성 등 불확실성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외국인은 국내주식을 1조원 가량 순매도. 오후장에서 환율은 낙폭을 지속 축소하다가 상승으로 전환, 전일 종가 대비 4.5원 상승한 1,499.7원에 정규장 마감
야간장에서는 중동 불확실성 및 달러 강세로 인해 1,501.7원으로 상승 마감. 역외 NDF 환율은 6.35원 상승한 1,504.70원에 최종 호가
금일 달러/원 환율은 간밤 달러 강세와 역외 거래를 감안해 1,500원 부근 개장 예상. 이란이 미국 협상안을 거부하며 전황 장기화 조짐. 이에 더해 이란이 주변국 공격까지 시사하며 불안감은 더욱 고조
이에 따른 위험회피심리와 유가 상방 압력이 원화 약세 자극. 더불어 안전자산 선호에 따른 글로벌 달러 강세가 역외 롱 심리를 부추기는 중. 다만 1,500원대에서 적극 출회될 수출 네고 물량이 상방을 일부 제한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