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 위험선호 확산, 달러 공급 우위에 1,430원대 진입 시도
전일 달러/원 환율은 미·이란 협상 재개 기대 및 유가 상승세 완화에 개장부터 상단 낮아지는 흐름. 코스피 지수 7,000pt 돌파와 외국인의 국내주식 순매수 등에 힘입어 1,450원대 진입. 이후 오후장에서는 일본 외환당국 엔화 매수 개입 추정 움직임에 달러/엔과 함께 낙폭 확대, 전일 종가 대비 7.7원 하락한 1,455.1원에 정규장 마감
야간장에서는 미·이란 종전 기대에 따른 위험선호에 1,449.4원으로 하락 마감. 역외 NDF 환율은 9.05원 하락한 1,444.90원에 최종 호가
금일 달러/원 환율은 간밤 달러 약세와 역외 거래를 감안해 갭 하락 개장 예상. 일본 당국 개입으로 엔화가 강세 전환하며 원화 역시 동조할 듯. 더불어 미·이란 종전 합의 기대에 따른 글로벌 위험선호 심리가 원화 강세 지지할 듯
위험선호에 따른 외국인 자금 유입 역시 환율 하방에 힘을 보탤 요소. 물론 환율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가 하단 지지할 가능성. 하지만 대내외 상황과 수급 여건 감안 시 추가 하락 여력 크다는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