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 시장 혼란 가중, 위험자산 회피 고조에 1,500원대 등락
전일 달러/원 환율은 이란의 미국 협상안 거부 등 전쟁 장기화 조짐에 1,503원으로 상승 개장한 이후 꾸준히 고점을 높여 나감. 국내 증시 부진과 외국인의 주식 순매도 등 수급 부담까지 겹치며 장중 1,509원까지 추가 상승. 이후 1,510원 돌파는 실패, 상승 폭을 축소했으나 1,500원대 등락, 전일 종가 대비 7.3원 상승한 1,507.0원에 정규장 마감
야간장에서는 중동 불안에 따른 달러 강세에 1,508.0원으로 상승 마감. 역외 NDF 환율은 1.35원 상승한 1,507.10원에 최종 호가
금일 달러/원 환율은 간밤 달러 강세와 역외 거래 감안해 보합권 개장 예상. 트럼프의 군사 위협과 유예가 반복되며 시장 혼란이 가중된 국면. 당장에 시장은 고유가 및 강 달러로 반응하고 있어 달러/원 역시 하단이 막힌 형국
더군다나 위험회피 고조에 글로벌 증시 역시 부진. 이에 외국인 증시 자금 대거 유출 시 환율 상방 자극될 소지. 다만 당국 개입 시 고점 인식 형성, 고점권에서 네고 출회되며 환율 하락 전환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