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 위험회피와 수급 부담에 고환율, 당국 미세조정은 경계
전일 달러/원 환율은 지속되는 중동 불안에 1,513원으로 상승 개장. 장초반 분기말 수출 네고에 상승 폭 일부 축소하기도 했으나, 고유가와 위험회피 등 원화 약세 압력 지속되며 1,510원 하회는 실패. 오후장에서는 수급상 달러 수요가 소폭 우위 보이며 상승 폭 확대, 전일 종가 대비 6.8원 상승한 1,515.7원에 정규장 마감
야간장에서는 안전자산 선호로 인한 달러 강세로 인해 1,518.2원으로 상승 마감. 역외 NDF 환율은 1.15원 상승한 1,515.50원에 최종 호가
금일 달러/원 환율은 간밤 달러 강세와 역외 거래 감안해 1,510원대 중반 개장 예상. 전쟁 장기화 속, 이제는 원자재 공급 충격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까지 부각. 이로 인한 안전자산 선호 (위험자산 회피)가 환율 하단 지지
다만 외환당국이 상방 변동성 완화 위해 미세조정 나설 가능성 점증. 당국의 1차 사수 라인은 1,520원으로 추정. 시장 참여자들도 이를 의식해 해당 레벨 부근에서는 경계심 커질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