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 강 달러와 위험회피, 역송금 등 수급 부담에 상방 우세
전일 달러/원 환율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개방 기대에 따른 위험선호 회복에 하락 개장. 장초반 1,503원까지 추가 하락한 이후 저가 매수 유입과 고유가 의식하며 낙폭 일부 축소. 하지만 위험선호 지속으로 외국인의 국내주식 순매수가 나타나며 낙폭이 재차 확대, 전일 종가 대비 14.5원 하락한 1,505.2원에 정규장 마감
야간장에서는 미국 3월 고용 서프라이즈에 따른 달러 강세에 1,511.4원으로 상승 마감. 역외 NDF 환율은 6.20원 상승한 1,510.00원에 최종 호가
금일 달러/원 환율은 주말간 달러 강세와 역외 거래 감안해 상승 개장 예상. 미국의 양호한 고용지표가 확인되며 연준 금리인하 기대 약화. 이로 인한 달러 강세가 환율 하방을 제한하는 형국
트럼프의 이란 시설 파괴 경고는 원화 등 위험자산에 대한 회피 심리 자극. 이에 외국인 주식 자금 순유출 시 환율은 더욱 상승 압력 받을 전망. 더불어 외국인 배당 역송금 등 달러 환전 수요에 상승 폭 확대될 가능성도 잔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