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 미·이란 협상 결렬에도 상방 제한적, 수급상 하방이 우세
전일 달러/원 환율은 미·이란 신경전 등 대외 불확실성에 따른 위험회피와 달러 강세 등에 상승 개장. 이후에도 시장을 움직일 만한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미·이란 협상 등 중동 전황 경계하며 뚜렷한 방향성 없이 좁은 레인지에서 등락. 오후장 내내 보합권 유지하며 전일 종가 대비 3.5원 상승한 1,484.5원에 정규장 마감
야간장에서는 협상 기대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 회복과 달러 약세에 1,476.8원으로 하락 마감. 역외 NDF 환율은 8.15원 하락한 1,475.10원에 최종 호가
금일 달러/원 환율은 주말간 달러 약세와 역외 거래 감안해 1,470원대 개장 예상. 미·이란의 파키스탄 협상 파행 등 대외 불확실성은 여전히 지속. 하지만 시장은 이제 전쟁 이슈에 둔감, 환율 상방 역시 제한적일 듯
오히려 수급상 환율 하방 압력이 더욱 우세하다는 판단. 외국인 배당 역송금은 어느 정도 일단락, 반면 네고 등 달러 공급 여력은 충분하기 때문. 금일 환율은 1,470원대 등락하며 하락 흐름 이어갈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