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 대내외적 원화 약세 재료에 1,500원대 상방 우위 예상
전일 달러/원 환율은 미·이란 협상 기대에 따른 유가 하락과 달러 약세에 1,499원에 개장. 오전에는 KOSPI 반등으로 1,500원 내외에서 하락 흐름이 유지됐으나, 오후장 들어서는 커스터디 달러 수요에 낙폭 꾸준히 축소되는 흐름
하지만 1,500원대에서 적극 출회된 수출 네고 물량이 상단 방어, 전일 종가 대비 0.7원 하락한 1,506.1원에 정규장 마감. 야간장에서는 역외 달러 강세와 대외 불확실성에 1,508.0원으로 상승 마감. 역외 NDF 환율은 0.85원 하락한 1,503.90원에 최종 호가
금일 달러/원 환율은 1,495~1,512원 레인지에서 등락 예상. 미·이란 협상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잔존해 언제든 유가와 역외 달러 반등이 가능한 국면. 이에 더해 외국인의 주식 순매도와 커스터디 달러 수요가 환율 상방 자극. 대내외적으로 원화 강세 지지할 재료가 부재한 상황
다만 1,500원대 출회되는 수출 네고와 당국 경계가 상방 억제 요인. 금일 환율은 1,500원대에서 상방 우위 흐름이 지속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