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 미국 지표 소화하며 등락, 수급적으론 상하방 압력 공존
전일 달러/원 환율은 분기말 외국인 리밸런싱에 따른 커스터디 달러 수요와 더불어 일본 엔화 약세에 동조하며 장중 1,550원 도달. 이후에는 당국 경계와 분기말 수출 네고 출회되며 추가 상승은 제한적. 오후장에서도 내내 역내 수급 대치와 일본 엔화 약세 동조화가 이어지며, 전일 종가 대비 4.2원 상승한 1,549.4원에 정규장 마감
야간장에서는 글로벌 달러 강세 압력과 고점 부담이 혼재되며 1,549.5원으로 보합권 마감. 역외 NDF 환율은 1.75원 하락한 1,546.60원에 최종 호가
금일 달러/원 환율은 1,535~1,550원 레인지에서 등락 예상. 미국 고용 호조와 금리 상승은 글로벌 강달러 지지 요인. 다만 미국 채용 감소와 심리 부진 등이 달러 강세를 정당화할지가 글로벌 관전 포인트
엔화 162엔대 진입은 원화의 엔화 프록시 성격상 달러/원 상방 재료. 다만 이 역시 당국 개입 경계 자극하며 추가 상방 강하게 자극하진 못할 듯. 수급적으론 여전히 외국인 주식 매도와 수출 네고가 팽팽하게 맞서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