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 대외 불안에 상방 우세, 외국인 주식 매매 플로우가 관건
전일 달러/원 환율은 오전에 발표된 한국 2분기 경제성장률 서프라이즈를 소화하며 낙폭 확대.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국내증시가 활황인 가운데, 외국인이 KOSPI를 대거 순매수. 더불어 수출업체 네고물량까지 쏟아지며 수급상 환율 하락 압력 가중. 서울장 종가는 전일 대비 13.3원 하락한 1,466.8원 기록
야간장에서는 중동 불안 지속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과 달러 강세에 전일 6시 종가 대비 10.3원 상승한 1,474.2원 기록. 역외 NDF 환율은 서울장 종가 대비 9.05원 상승한 1,475.20원에 최종 호가
금일 달러/원 환율은 1,470~1,483원 레인지에서 등락 예상. 간밤 미 달러·금리 및 유가 동반 상승과 기술주 조정이 원화 약세 자극. 더불어 엔화 초약세에 원화도 일부 동조할 가능성 상존. 하지만 ADR 환전 등 달러 공급 재료가 상단 강하게 눌러줄 듯
금일 체크 포인트는 외국인 주식 매수세가 지속되는지 여부. 기술주 조정 여파에 주식 순매도 전환시 ADR 효과 상쇄. 이 경우 대외 압력 반영해 1,480원대 진입 시도 예상